ADHD 약물의 역할
- 중추신경자극제는 6세 이상의 ADHD 아이 대부분에서 일차적인 치료 방법으로 추천된다.
- 아이가 활동할 때 ‘집중을 잘 할 수 있도록’ 도와준다.
- 아이의 여러 가지 측정 가능한 기능등을 향상시키도록 하지만, 수행을 저절로 잘 하도록 만드는 것은 아니다.
- 아이가 (부모와 교사의 도움을 받아)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의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.
- 약물치료는 종종 부모행동관리훈련과 병행하여 사용된다.
1. 중추신경자극제에 대하여 알아야 할 것들
- 중추신경자극제는 뇌세포 간 소통을 더 원활하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라는 뇌 화학물질이 조금 더 이용될 수 있도록 뇌를 자극한다.
- 이로 인해 증가한 효율성은 더 잘 집중하고, 충동을 조절하며, 체계화하고, 계획을 세우고, 일과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여여 ADHD의 핵심증상인 과잉행동, 부주의, 충동성을 전반적으로 줄여준다.
- 중추신경자극제는 거의 대부분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하지만, 적절히 사용되지 않을 경우 성인에서 남용의 가능성이 높다.
- ADHD 치료제에 효과가 입증된 두 종류의 중추신경자극제의 일반명은 메틸페니데이트와 암페타민이다.
- 중추신경자극제는 알약, 츄어블, 물약, 물에 녹는 정제, 캡슐 등 다양한 제형이 나와 있으며, 3~12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다.
- 효능시간은 속효성(약4시간 효과), 중간형(6~8시간 효과), 지속형(10~12시간 효과)로 다양하다.
- 중추신경자극제는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. 대개 한 시간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, 치료제들은 아이의 체내에 쌓이지 않으며, 효과와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약효가 사라지는 하루가 끝날 무렵 없어진다.
1) 중추신경자극제들
- 4~6세 아이들은 대개 속효성 약제를 처방받는데, 이는 나이가 어린아이들에게서 더 오래 작용하기 때문이다.
- 어린아이들은 약물 대사 속도가 느려서 약물이 체내에서 더 서서히 분해되고 제거되기 때문에, 속효성 치료제가 종종 필요한 시간 동안 효과를 유지한다.
- 나이든 환자에서 속효성 치료제는 치료제의 효과 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.
상품명 | 성분명 | 약물 유형 | 지속 시간 |
메타데이트 CD 포칼린 XR 리탈린 LA 앱텐시오 XR |
메틸페니데이트 | - 구슬형 제제 열어서 사과 소스, 요거트에 뿌려서 복용 구슬은 씹어서는 안 된다. |
약 8시간 |
콘서타 | 펌프 기능이 있는 캡슐로 복용 즉시 1회의 효과가 있다. 씹어서는 안 된다. |
약 12시간 | |
데이트라나 | 경피용 패치로 피부에 부착한다. | 약 12시간 | |
퀼리반트 XR 퀼리츄 ER |
지속형 액상 지속형 츄어블 |
약 10~12시간 | |
코템플라 XR-ODT | 붕해정 | 약 8시간 | |
덱세드린 스팬슐 애드럴 XR 마이데이스 |
암페타민 | - 구슬형 제제 열어서 사과 소스, 요거트에 뿌려서 복용 구슬은 씹어서는 안 된다. |
약 12시간 |
비밴스 | 농축된 약상으로 열어서 음식 위에 부릴 수 있음 | 약 12시간 | |
애드제니스 XR-ODT | 붕해정 | 약 12시간 | |
애니제니스 ER | 액상 | 약 12시간 | |
다이아나벨 XR | 액상 | 약 12시간 |
※ 중추신경자극제 복용 시작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
ADHD에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.
아이의 키 성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해야 한다.
→ 첫 2년간 성장 속도가 약간 감소할 수도 있다. 특히, 고용량의 중추신경자극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그럴 수 있다.
아이의 혈압과 맥박은 중추신경자극제 치료 전과 치료 중에 체크 되어야 한다.
만일 가족 중 젊은 성인기에 원인불명의 돌연사가 있었다면 주치의에게 알려야 한다.
→ 소아과 주치의는 중추신경자극제 복용을 시작하기 전 세심하게 신체 진찰을 할 것이며, 심전도 검사를 하거나, 심장 전문의의 체크를 받도록 할 수 있다.
주치의는 아이가 심각한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중추신경자극제를 시작하기 전에 심장전문의에게 먼저 자문을 구할 것이다.
2) 비중추신경자극제
- 중추신경자극제가 어느 정도 효과는 있으나, 그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때 함께 사용될 수 있다.
일반명(상품명) | 하루 용량 | 처방 스케줄 |
아토모세틴 (스트라테라) |
1-2회/일 | 0.5㎎/㎏/일로 시작하여 1.4㎎/㎏/일까지 늘린다. |
구안파신 지속형(인튜니브) 속효성(테넥스) |
1-4㎎/일 1-2㎎ 2-3회/일 |
최저 용량으로 시작 |
클로니딘 지속형(카프베이) 구강정 필름 패치 |
0.1-0.2㎎ 2회/일 0.1-0.3㎎ 2-3회/일 0.1-0.3㎎ 패치/일 |
최저 용량으로 시작 |
2. 약물 치료 결정 과정
- 아이의 중추신경자극제 선택 시에 가장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하여 중추신경자극제의 종류, 용량, 복용 스케줄, 가격(의료보험 적용 가능 여부, 자부담 등)과 같은 4가지 요소들을 고려할 수 있다.
- 그 외에는 하루 중 증상이 나타나 조절하기 원하는 시간이 언제인지, 숙제를 하는 시간대는 언제인지, 10대 청소년의 경우 운전 시 약물효과가 유지되는지, 약물치료가 아이가 잠들기 힘들게 하는지 등이 고려될 수 있다.
1) 용량
- 중추신경자극제는 아이마다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아이는 특정한 용량을 필요로 하며, 미리 예측할 수 없다.
- ADHD 아이에게 최적의 용량이란 문제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없이 최대의 효과를 보이는 용량이며, 약물에 어떠한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최소 용량이 아니다.
- 담당의와 함께 핵심 증상 및 목표행동들의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검토하면서 최상의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약물 용량을 점차 증량할 것이다.
- 부모가 처음으로 긍정적 효과를 느낀 후 증량을 중단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으며, 최상의 효과가 나타나거나 더 이상의 추가적인 향상이 없다면 용량을 줄일 것이다.
- 두 가지의 약제가 모두 효과가 없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. 그런 경우 비중추신경자극제로 바꾸거나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.
2) 약물치료 스케줄
- 중추신경자극제는 속효성(4시간 가량), 중간형(6~8시간), 지속형(10~12시간)의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.
→ 아이의 일과에 맞추어 약물 복용 스케줄 조정을 가능하게 한다.
→ 속효성 중추신경자극제와 중간형 중추신경자극제 또는 지속형 중추신경자극제를 조합, 선택하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스케줄을 만들 수 있다.
- 많은 아이들은 효과가 길게 지속되는 약제(8~12시간)를 아침에 등교 전 복용을 선호한다.
→ 학교에서 약물복용 할 필요가 없어 학급 친구들이 약 먹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이다.
→ 방과후 활동으로 약효가 떨어질 때까지 숙제를 마치지 못하면, 속효성 약제를 추가적으 로 사용 할 수 있다.
- 나이가 많은 ADHD 학생들이라면 중추신경자극제를 유용한 도구로 여기는 것이 도움이 된다.
→ 집중력 향상이나 어떤 목표 달성이 필요한 시간대에 사용하고, 그렇지 않은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.
- 약물치료를 유지하는 것은 ADHD 아이가 스카우트 모임, 교회활동, 스포츠 등과 같은 사회적 경험들을 더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.
→ 약물 휴가(주말, 여름방학과 같은 아이가 약물이 덜 필요한 기간에 복용을 중단하는 것) 별다른 이점이 없으며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.
3) 부작용
- 아이의 약물용량은 심한 부작용이 없이 최적효과에 이를 때까지 증량하게 된다.
- 부작용은 가벼운 경우가 많으며, 대부분 용량이나 약물 스케줄의 조정, 다른 중추신경자극제로 바꿔 호전될 것이다.
- 중추신경자극제 치료를 조심해서 시작하고, 용량의 변화에 따른 결과를 잘 모니터링하는 것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다루는 데 최선의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.
-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식욕저하, 복통, 두통, 잠들기 어려움, 떨림 등이다.
→ 이와 같은 증상들은 아이의 신체가 치료제에 적응하면서 종종 수 주 이내에 호전된다.
- 사회적 위축은 드물지만 우려할 만한 부정적 효과로, 용량 조절을 다시 하여 즉시 바꾸어 놓아야 한다.
- 덜 흔한 부작용들로는 현기증과 약효가 떨어져 감에 따른 반동 효과가 있을 수 있다.
→ 약물 효과가 끝나갈 무렵 활동량이 증가하고, 짜증을 내거나, 슬픈 감정이 때때로 나타날 수도 있다.
- 또 다른 덜 흔한 부작용으로는 눈을 반복적으로 깜박이거나, 어깨를 움츠리거나 하는 일과성 틱 증상이 있다.
→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새로운 중추신경자극제를 처음 복용 시에 발생하며 거의 대부분 금세 사라진다.
- 부작용들이 발생하였을 때 용량과 스케줄을 조절하거나, 다른 대체할 만한 약제를 사용하거나, 때로는 다른 약제를 추가하는 것으로 문제의 해결을 대부분 도와줄 수 있다.
- 부작용이 발생하는 시간을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.
식사 문제
식욕 감소, 체중 감소는 중추신경자극제를 시작하는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이나 오래가지는 않는다.
- 아침식사는 칼로리가 높은 식품들로 먹도록 한다.
→ 요커트, 계란, 식이섬유가 든 씨리얼, 오트밀 등
- 방과후와 저녁 시간에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의 영양가 높은 간식을 제공한다.
→ 과일, 전곡 크래커, 오트밀, 치즈, 전곡 피타, 후무스, 영양바 등
- 저녁식사를 아이의 약물효과가 떨어지는 시간으로 늦춘다. 또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 가장 배고플 수 있으므로 영양가 있는 간식을 저녁에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을 허용한다.
4) 치료결과 모니터링
- 중추신경자극제의 용량을 세심하게 증량하면서 치료를 시작하면, 80%의 아동에서 좋은 효과를 보인다.
- 약물치료는 신뢰할 수 있는 계획에 따라 처방되어야 한다.
→ 처음 용량이 확정되면 이후에는 부모와 교사의 빈번하고 정기적인 피드백에 따라 조절한다.
- 소아청소년과 주치의는 다음의 내용을 시행할 것이다.
- 아이에게 현재 복용하고 있는 치료제가 잘 듣는지를 물어본다.
- 정기적으로 행동과 학업 수행에 대한 특정한 질문을 한다.
- 가정과 학교에서 선정한 목표에 진척이 있는지를 측정하는 과정의 개발을 돕는다.
- 교사에게 아이가 나아지고 있는지를 간단히 질문하기보다는 구조화된 행동 및 수행평가척도를 작성하도록 요청한다.
→ 교사의 주의 깊은 소견은 약물치료를 시작할 때와 용량을 변경하는 경우 특히 중요하다.
- 교사가 작성하는 구조화된 평가척도는 아이가 교실에서 보이는 생산성, 과제 수행 시 행동, 다른 기능과 관련된 목표 등의 치료 목표가 호전됐는지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.
- 아이는 서로 다른 목표 영역들에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음을 명심하고, 약물치료가 아이를 위하여 설정한 목표들을 모두 도울 수는 없음을 기억하라.
- 적절한 중추신경자극제의 용량은 과잉행동을 보이는 거의 모든 아이들을 빨리 호전시킨다.
- 목표 영역에서 기능하는 능력 향상에 주의를 기울여라.
→ ‘아이의 ADHD’가 호전됐다는 모호한 느낌에 의존하기보다는 수치화할 수 있고, 측정 가능한 행동들을 평가하라.
→ 주치의와 추적 방문에 참석할 때에는 특정한 부분의 가능한 목표영역에서의 수치화할 수 있는 변화들을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.
→ 교사에게는 마지막 방문 이후 아이의 향상 내용을 짧게 기록해 달라거나, 주치의가 약물 조정 결정을 위하여 요청했
던 평가척도의 기입을 부탁하라.
3. 학령전기 아이의 약물치료 결정
- 학령전기의 아이에서는 중추신경자극제의 사용을 고려하기 전에 부모 행동관리훈련을 먼저 시행하여야 한다.
- 약 1/3의 어린아이(4~5세)들은 부모 행동관리훈련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경험할 수 있다.
- 많은 4~5세의 ADHD 아이들은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하여 약물치료를 필요로 할 것이다.
- 중추신경자극제의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부분적으로는 ADHD 증상이 아이의 발달과 삶의 다른 측면들(안전의 위험성, 학교의 결과, 사회적 참여의 제한 등)을 얼마나 심하게 방해하는지에 달려있다.
4. 약물치료에 대해 아이에게 설명하기
- ADHD 확진 시에 소아청소년과 주치의는 아이에게 ADHD를 설명할 것이다.
- 주치의는 과잉행동, 충동성, 부주의함과 같은 증상들이 단지 아이의 뇌가 그렇게 작동하기 때문임을 설명할 것이다.
- 행동전략들과 약물치료는 아이가 더 침착하고, 행동하기 전 생각하며, 주의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- 아이에게 약물치료의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줄수록, 아이는 자신의 치료 결정에 더 적극적이고 생산적으로 참여할 것이다.
- 약물치료 중에 자신의 행동과 수행에 더 나은 통찰력을 갖게 될 것이고, 아이가 더 잘 이해할수록 적극적으로 치료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을 돕는다.
- 약물치료는 행동이나 학습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와 같은 것이라고 말해줄 수 있다.
ADHD 치료를 처음 시작할 때 아이가 흔히 호소하는 것
친구들에게 ADHD 치료약을 먹고 있다고 말할 필요 없음을 기억하라.
매일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불만들
치료제를 복용했을 때 ‘달라진 느낌’이 드는 불만들
- 아이가 원하는 약물효과와 부작용을 알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아이가 자신의 치료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이끌 것이다.
- 아이가 처방받은 약물의 효과를 최대화하는 방법은 아이 스스로 자신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치료팀의 다른 팀원들에게 그것을 보고하는 것이다.
- 아이는 약물치료가 단지 치료의 일부분임을 이해하게 된다.
- 약물치료는 분명 ADHD의 핵심증상에 도움이 된다. 이러한 도움으로 자신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, 학업적, 행동적인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.
- 청소년기가 되면서는 서서히 약물투약 계획에 책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.
- 아이의 의견과 ADHD에 대한 스스로의 느낌을 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여 아이 자신이 치료에 최대한의 조정권을 갖도록 허용하라.
- 스스로 관리하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은 성장했다는 건강한 신호이며, 부모의 세심한 주의와 지도하에 격려되어야 한다.
5. 약물치료를 최대한 활용하기
- 약물치료는 단지 자녀의 치료에서 하나의 요소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부모, 아이, 아이의 교사는 약물치료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모니터하고 이를 소아청소년과 주치의와 토의하여야 한다.
-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하여 효과적인 부모양육기술과 교수법, 자기관리 도구들의 사용이 필요할 수도 있다.
- 약물치료 사용에 익숙해지는 과정 동안, 당신의 새로운 경험을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가족들과 나누는 것을 고려해 보라.
★ Q & A
Q: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있는 날 약효가 떨어질 때쯤 극단적으로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, 계획의 변경, 타임 아웃과 같은 상황에서 분노발작을 일으키며 화를 내는 아이가 있다. 약물 부작용인가? 막을 수 있는 방법은?
행동 반동으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초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. 매일 매일 시간에 따른 효과를 모니터하는 것이 중요하고, 이는 약물 효과가 없어지는 짧은 시기 동안에만 지속된다. 그 시간에 해당하는 30~60분 정도 아이가 덜 까다롭게 되도록 일과를 조정하거나 이러한 일이 예상되는 15분쯤 전에 균형 잡힌 간식을 제공하는 것을 시도해 보도록 한다. 특정한 약물을 시작하거나 용량을 변경한 뒤 며칠이 지나면 대부분 이러한 증상들이 줄어든다. 만일 반동 현상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치료제를 복용하는 시간을 바꾸거나, 약물의 제형을 더 긴 지속형으로 바꾸거나, 반동 현상이 발생하기 약 30분 전에 적은 용량을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.
Q: 사춘기 아이로 ADHD 치료제 복용을 자주 빼먹으며, 약 복용하는 것에 대해 꾸짖으면 반항하는 아이 다루는 방법은?
약물치료는 많은 ADHD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지역과 학교에서 또래 그룹과 어울리려고 할 때 마음 하프게 하는 오명을 동반할 수 있다. ADHD 사춘기의 자녀는 모든 10대들이 그러하듯이 부모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는 똑같은 협상 과정을 밟게 된다. 나중에 복용하려고 학교에 약을 가지고 가는 것은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.